'손나영 이상형' 김승수 누구길래…"데뷔 20년차 배우"

입력 2016-06-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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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출처=tvN '가족의비밀')

김승수가 23살 연하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김승수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20년차다. 손나은이 1994년 생임을 감안하면 손나은이 4살때 김승수는 연예계에 입문한 것.

이후 김승수는 MBC '사랑밖에 난 몰라', '장미와 콩나물', '왕초', '허준' 등 굵직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3년 KBS 2TV '아내'로 그해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받았고, 2006년 MBC '주몽'에서 대소 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김승수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과거 이상형으로 에이핑크 손나은을 꼽은 것에 대해 "굳이 아이돌 중에 이상형을 꼽아 보라는 질문을 받아서 비주얼적으로는 손나은이 괜찮겠다 싶어 언급한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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