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김혜리 비밀 알아챌까…비밀 카메라 '포착'

입력 2016-06-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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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이유리가 김혜리의 비밀을 알아 낼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거실에 설치된 카메라를 찾아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나연이 카메라를 발견하기 전, 박유경(김혜리 분)과 윤영숙(김도연 분)은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박유경에게 밀쳐진 윤영숙은 벽에 머리를 박고 뇌진탕으로 쓰러졌다.

이나연은 윤영숙과 박유경의 몸싸움이 발생한 이유에 주목했다.

이후 싸움이 발생한 거실을 수색하던 이나연은 벽 장식물에 달려 있던 카메라를 찾아냈다.

박유경이 윤영숙을 공격한 이유는 박유경의 딸 장세진(박하나 분)이 장경완(이종원 분)의 친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윤영숙이 알기 때문. 또한 유전자 검사 결과지까지 윤영숙 손에 있었던 만큼 이나연이 이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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