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6-1로 완패했습니다. 이날 골기퍼 김진현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진현은 미숙한 볼처리와 불안한 백패스 등으로 6골을 허용했습니다. 스페인 현지 언론도 “김진현의 어리석은 실수로 한국이 무너졌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수비진 실수+공격력 부족+김현진 실수” “이건 너무 심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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