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10승 무대를 앞둔 '음악 대장'가 그의 자리를 노리는 '하면 된다'에게 충고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나의 신부'와 '하면 된다'가 준결승전까지 올라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준결승전 무대에 앞서 '하면 된다'는 김성주와 인터뷰에서 "꼭 왕의 의자에 앉고 싶다. 제가 저 의자에 앉게 된다면 깨끗이 닦아주겠다. 이 무대를 준비하며 몸무게 1Kg도 빠졌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자 '음악 대장'는 '하면 된다'에 "의자를 닦아주신다고 했는데, 의자 안 닦게 된다"라며 "그리고 몸무게가 1Kg 빠지셨다고 했는데 이 자리오면 기본 5Kg은 빠진다. 그러니 고기 많이 먹어 체력 보충하라"고 조언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