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마녀의성'과 '생활의달인'이 결방하고 '천상의약속'이 평소보다 1시간 30분 늦게 전파를 탄다.
6일 현충일 편성표에 따르면 본래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편성된 SBS '생활의 달인'은 이날 결방한다.
이는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중계 때문이다. SBS '8뉴스'는 본래보다 1시간 당겨 7시에 시작됐고, 7시 50분부터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의 한국과 덴마크 경기가 방송된다.
KBS 2TV는 현충일 특선영화 '연평해전' 상영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연평해전'이 오후 7시부터 방송되면서 본래 7시 50분에 방송되던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은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지만 오후 10시에 편성된 월화드라마는 예정대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