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창렬 인스타그램)
김창렬이 본인이 진행 중인 SBS 라디오 진행에 그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7일 한 언론 매체는 그룹 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남자 아이돌 가수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창렬은 2013년 1월 무렵 회식 자리에서 아이돌 그룹 원더보이즈의 전 멤버를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등 원더보이즈 전 멤버들은 2015년 11월, 김창렬을 폭행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김창렬은 7일(오늘) 오후 본인이 진행 중인 라디오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 중이다. 김창렬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파를 타는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DJ로 활약 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상황이 어찌 됐든 잘 해결되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 그대로인데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팬으로서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