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유재환 (출처=박수진SNS)
‘옥수동 수제자’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이 유재환과 함께한 훈훈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앙해요 심쌤♡ ‘옥수동수제자’ 심크러쉬 심영순 스승님, 재간둥이 유재환. 한식 한상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박수진과 유재환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메라를 들고 있는 박수진은 클로즈업된 상태에서도 굴욕 없는 백옥 피부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박수진은 “하나씩 쌓여가는 옥수당의 추억들♡ 옥수동수제자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야외 촬영 현장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수진은 7일 오후 방송된 ‘옥수동 수제자’에서 “요즘 음식점 간판만 봐도 입덧이 올라온다”며 임신 10주차의 고충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