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이 어긋났다.
9일(오늘) 방영되는 MBC '운빨로맨스'에서는 류준열이 황정음과 하룻밤 제안을 거절한 뒤 멀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8일 방송된 5회분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의 하룻밤 제안 이유를 알게 된 제수호(류준열 분)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수호는 심보늬를 찾아가 "내가 호랑이띠라서 제물로 삼은 겁니까"라고 따졌고 심보늬는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건욱(이수혁 분)이 보늬를 데리고 그 자리를 떠났지만 제수호는 배신감과 보늬를 향한 마음에 복잡한 마음을 가누지 못 했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6화 예고 영상에서는 심보늬가 의문의 남성과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 류준열, 이수혁, 이청아가 출연하는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