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물리에스액 솔타입 (사진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은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버물리는 1997년 출시된 벌레물림치료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은 버물리의 대표 제품인 버물리에스액에 솔 타입 용기를 채택한 제품이다.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은 가려움과 피부 발적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해 멘톨, 캄파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솔 형태의 헤드가 벌레물린 부위를 쓸어 내려 시원한 느낌을 더해 주며 피부 접착면이 적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솔은 의료기기 및 의약품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유연해 환부에 부드럽게 바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