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은행
한국은행은 14일 서울 한은 본관에서 오는 8월 2일 발행예정인 '2016년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의 실물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주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을 대상으로 은화 2종을 발행하며, 화종별 단품과 2종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동 기념주화의 발행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민호 한은 부총재보, 박성준 한은 발권국장, 문승훈 한국조폐공사 사업이사, 남효대 조선왕릉관리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