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스컴퍼니)
배우 김민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수는 SNS상에서 축구선수 윤빛가람과 설전을 펼쳤다는 설이 돌며,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수는 2015년 종영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MBC '압구정백야' 조나단 역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상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돌연 불의의 사고로 죽으면서 일명 '임성한 데스노트'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1983년생인 그는 2004 tvN 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으로 데뷔했다. '짝패', '애정 만만세', '오자룡이 간다', '우리집 꿀단지'등 굵직굵직한 작품 속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윤빛가람은 배우 김민수가 자신을 비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며, 공개했다. 이에 현재 김민수의 SNS 계정은 폐쇄된 상태이며, 윤빛가람도 해당 글을 삭제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