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출처=서우SNS)
배우 서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서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좋은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우는 보이그룹 비스트와 가수 현아, 비투비, 씨엘씨(CLC), 개그맨 허경환, 김기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특히 서우는 지난 2월 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깊은 고심 끝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뒤 영화 ‘미쓰 홍당무’, ‘하녀’, ‘노크’를 비롯해 드라마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유리가면’,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