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박소현, 차오루, 박나래(출처=김숙, 차오루 SNS)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비디오스타’의 MC로 캐스팅됐다.
MBC에브리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4인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토크쇼다.
‘비디오스타’는 정통 토크쇼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필터링 없는 대담하고 직설적인 토크로 케이블 예능 토크쇼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20년 베테랑 MC 박소현과 대세 걸크러쉬 갓숙 김숙, 차세대 MC 유망주 박나래, 외모‧노래‧예능감까지 겸비한 야망돌 차오루까지 대세 여성 예능인이 MC로 캐스팅되며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캐스팅에 대해 맏언니 박소현은 “예능 대세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나의 주특기가 장수 프로그램 만들기다. ‘비디오스타’를 최장수 연예 토크쇼로 만들겠다”고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박소현을 ‘비디오스타’ MC 자리에 내가 꽂았다”고 붙여 웃음을 안겼다.
남성 예능인들이 점령하고 있는 방송계에서 대세 여성 예능인 4인방이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걸크러쉬 4인 방인 만드는 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7월 중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