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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더민주 서영교 의원, 인턴으로 딸 채용 논란… 서 의원 "급여는 후원금으로 반납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과거 자신의 딸을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2014년 당시 대학생이던 딸을 서 의원실 인턴으로 5개월간 채용했습니다. 인턴 채용논란이 불거지자 서 의원은 "딸이 평소 의원실 일을 도왔고, 당시 일하던 인턴 비서가 그만 둬 5개월 가량 도운 것"이라며, "급여는 정치 후원금으로 반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국회의원은 보좌직원으로 보좌관·비서관 등 7명을 채용할 수 있고, 추가로 2명의 인턴을 채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