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캡처)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가 신은정과 박건형의 사이를 알게 됐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 33회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가 윤정현(신은정 분)과 김재민(박건형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말았다.
이날 주예은(오정연)은 이미소(홍은희)에게 “남편 관리 잘해”라며 언질을 했다. 윤정현은 이미소를 찾아갔다.
윤정현과 김재민은 이미소의 회사 앞에서 마주쳤다. 윤정현은 김재민에게 두 사람이 사귀었던 사이였다는 것을 이미소에게 모두 털어놓겠다고 했다.
이미소는 윤정현과 김재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멈칫했다. 이미소는 윤정현이 첫사랑에 대해 털어놨던 것과 주예은의 말을 떠올리고 두 사람의 과거를 눈치챘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