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오른쪽)이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한 가운데 이정렬 중앙보훈병원 원장(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이 취임 이래 매년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보훈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은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베트남 참전 상이용사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며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건 국가유공자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허 회장은 이정렬 중앙보훈병원장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매년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면 자연스레 보훈병원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생각난다”며 “지금처럼 최첨단 병원시설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경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들의 숨은 영웅’을 주제로 다양한 호국보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