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체리쉬)
체리쉬는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가맹 1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체리쉬는 지난 10년간 직영점으로만 매장을 운영해 오다가 처음으로 가맹점을 냈다. 직영점이 없던 대전시와 세종시 인근 고객들에게 체리쉬 가구와 공간을 노출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층부터 4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된 매장은 각 층마다 체리쉬 제품별 콘셉트가 더해져 가구는 물론 소품, 패브릭 등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체리쉬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 공간 연출 디자이너가 파견돼 매 시즌 독창적인 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체리쉬가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 차별화된 디자인을 매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체리쉬 유경호 대표는 “가맹 사업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리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며 “가맹점의 활성화로 전국 곳곳에서 보다 가깝고 발 빠르게 체리쉬가 제공하는 디자인 공간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