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와 스타벅스가 프리미엄 초콜릿을 공동 개발한다고 허쉬코리아가 17일 밝혔다.
허쉬 프리미엄 초콜릿에 스타벅스 커피가 가미될 이번 제품군은 ‘스타벅스’이름을 달고 올 가을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된다.
이번 제휴에 대해 톰 언퀴스트 허쉬 부사장은 “최근 커피맛 초콜릿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며 “소비자 조사 결과 스타벅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는 특히 두드러졌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허쉬 사의 전문 쇼콜라티에들은 스타벅스와 긴밀한 협력을 관계를 구성, 초콜릿과 커피가 고급스레 어우러진 ‘프리미엄 테이스트’를 개발 중이다. 이번 프리미엄 핫 초콜릿을 시작으로 초콜릿 바, 초콜릿 트러플, 커피빈 초코볼 등이 잇따라 출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