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가 이봉규가 어제 TV조선 ‘강적들’에서 박유천 성추문과 관련되 루머를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규는 “박유천의 첫 고소녀가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 룸살롱에 한류스타 A와 대세스타 B, C가 동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C가 박유천의 생일파티를 해주려 단골 업소에 데리고 갔다. 그런데 박유천의 파트너가 자꾸 B에게 눈길을 줬다”며 “기분이 상한 박유천이 화대를 주지 않고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내용은 당초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를 통해 퍼졌는데요. 인터넷상에서는 B와 C의 이름이 거론되며 확산됐고, 해당 연예인 소속사들은 강력 대응을 밝힌 상태입니다. 이봉규가 종합편성채널에서 증권가 정보지를 언급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허위사실 유포” “프로그램에서 하차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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