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처)
'삼시세끼' 고창편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유해진을 제외하고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은 함께 지내게 될 고창군 송곡리의 집을 방문했다. 그간 '삼시세끼'의 전우너생활은 달리 큰 냉장고, 넓은 싱크대 등이 구비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줌마' 차승원은 집을 내내 살펴보며 계속 "너무 잘했다"를 반복했다. 이는 제작진에게 하는 말이었다. 실제 만재도에 비하면 궁궐같은 집이었다. 이에 차승원은 불안해하며 "이렇게 좋아도 되는거냐" 재차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