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11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역 특성화고교생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금융권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 특성화고 미래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6개 고등학교(부산경영고, 부산마케팅고, 부산세무고, 부산여상, 부산정보고, 부산진여상) 학생 50명을 초청해 실시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증권사, 금융유관기관 인사 실무자 등의 업무소개 및 입사전략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전략에 도움을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산지역 특성화고와 협력을 확대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