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류효영, 우태운 인스타그램)
아이돌 출신 배우 김기범과 류효영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류효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 'Too Late'으로 데뷔한 류효영은 해당 그룹이 불미스러운 구설에 휩싸이자 2011년 걸그룹 '파이브돌스'로 가요계 문을 두드렸으나 끝내 빛을 보지 못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0년 '정글피쉬 2'를 시작으로, '최고의 사랑' '학교 2013' '가족의 비밀'등에 출연했다.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쌍둥이 동생이다. 지코의 친형이자 래퍼 우태운도 '남녀공학' 출신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11일 오후 한 언론 매체는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과 류효영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이라며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