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SNS는 이미 어머니가 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아기의 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직접 만든 아기 옷을 공개하며 “간만에 하나 완성. 어렵고도 어려운 세계”라고 했다. 또한 여자 아이가 입을 수 있는 치마를 게재하며 “색깔별로 다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직접 재봉틀을 이용해 반려견의 물품이나 생활용품을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자주 게재했는데, 임신을 했다고 알려진 2월 이후에는 아기옷을 만들어 올려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12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정윤이 현재 뱃속에 아이를 가졌다”면서 “지난 2월 아이를 가져 현재 임신 20주차”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