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은행은 5년 이상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20명을 추첨해 종합건강 검진 기회를 제공하는 '백년가객(百年佳客)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18일 출시하는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에 맞춰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한다.
신상품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는 정기예금과 적금을 결합한 형태로, 예금·적금 동시 보유기간을 산정해 추가 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부산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하거나 오래 거래하면 더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백년가객 건강지킴이 서비스' 대상자는 듀얼 패키지 상품을 모두 가입한 부산은행 단골 고객 가운데 매년 20명을 추첨으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