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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김수철(지수)를 수술해 준 홍지홍(김래원)에게 유혜정(박신혜)가 감사 인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 김수철(지수)의 부탁으로 유혜정(박신혜)는 수술을 맡은 홍지홍(김래원)의 어시를 맡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안도한 유혜정 앞에 홍지홍이 나타났다. 유혜정은 홍지홍을 보자 "선생님, 제가 지금부터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요. 인간 대 인간 휴머니티요"라고 말했다. 홍지홍은 이전 자신이 키스하기 전 했던 말임을 인지하고 장소가 병원이라는 것에 당황했다. 유혜정이 다가오자 홍지홍은 손을 뻗어 안으려 했지만, 유혜정은 홍지홍의 깃이 말린 가운을 정리해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감사 인사를 표한 유혜정이 방을 나가자 홍지홍은 "뭐야 지금 쟤, 나 들었다 놓은 거야?"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닥터스'는 이 날 TNMS 제공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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