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G 엔터테인먼트)
에픽하이가 콘서트 홍보에 열을 올렸다.
에픽하이는 14일 오후 3시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 시 탈출-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에픽하이는 오는 22일 열리는 '현재 상영 중 2016' 홍보에 나섰다. 타블로는 "끝날 때까지 에픽하이 콘서트 검색어가 1위에 올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DJ 김태균은 "에픽하이를 올려주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그러자 타블로는 "1위에 에픽하이 오르면 사람들이 안 좋은 일 있는 줄 안다"라고 말했고 투컷은 "우리는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검색어에 '에픽하이' 관련이 오르면 노래를 계속 들려드리겠다"라고 공약을 걸었고 정찬우는 "빨리빨리 움직여라"라고 청취자를 독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유일의 관객 선택형 콘서트 '현재 상영 중 2016'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