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 캡처)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이 떨어졌지만,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4회는 11.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3회 방송보다 0.9%포인트 떨어졌지만,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정상을 수성했다. SBS ‘원티드’는 7.7%, MBC ‘운빨 로맨스’ 마지막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시청률은 회를 거듭할수록 떨어지는 모양새다. 첫 회는 12.5%로 시작했지만, 11%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