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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프랑스 니스테러 SNS 추모… '#나는 니스다' "#니스를 위해 기도하자'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물결이 전 세계 SNS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나는 니스다'(#JeSuisNice)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죠. 작년 샤를리 에브도 테러때 '나는 샤를리다', 파리 도심테러때 '나는 파리다'라는 추모 해시태그가 번졌던 것과 비슷합니다. 또 '니스를 위해 기도하자'(#PrayForNice)란 해시태그를 단 글들도 퍼지고 있습니다. 니스에 몰렸던 관광객들을 위해 쉴 곳을 제공하는'니스에 열린 문'이라는 의미의 '포르트 우베르트 니스'(#PorteOuverteNice)란 해시태그도 개설됐습니다. 한편 이번 니스테러로 현재까지 77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