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김기두-서현진, '남매'느낌 물씬 "잘생긴 미어캣과 예쁜 현진"…에릭 질투할라!

입력 2016-07-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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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기두 인스타그램)

‘또 오해영’ 서현진과 김기두의 남매처럼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두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오해영’ 이후 우린”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기두와 오해영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오해영’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기태(김기두 분)와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기두는 ‘언제 봐도 기분 좋음’, ‘나에겐 매너손이란 없다’, ‘그래도 살짝 신경 씀’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줬다.

김기두는 “잘생긴 미어캣과 점점 더 이뻐지는 미인 현진”이라고 덧붙였다. 또 소파에 편한 복장으로 앉아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한 사진에는 ‘남매 버전’, ‘건조한 표정’, ‘역시 우린 이런 표정이 어울림’, ‘가시밭 말고 꽃길’이라고 센스있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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