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습윤드레싱 분야를 선도하고 의료시장 발전에 기여해온 점 등을 인정받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다.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은 다가올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및 헬스케어기업 중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메디터치는 15년간 습윤드레싱 시장을 이끌어온 일동제약이 2014년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이다. 일동제약은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의 생성을 막고 상처면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상처를 낫도록 돕는 습윤드레싱의 개념과 유익함을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일동제약 메디터치 시리즈는 폼 소재와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를 고루 활용한 다양한 규격으로 제품화돼 상처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나 여성들이 자외선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쓴다는 점을 고려해 상처 치유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추가한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H 썬 프로텍션’ 2종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