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한혜진에 직언을 날렸다.
한혜진은 18일 밤 JTBC '비정상회담'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의 고민으로 "해외에서만 인정되는 미모"를 꼽았다.
사연을 듣고 난 뒤 알베르토는 "우리 와이프랑 비슷한 경우다. 외국에서는 '예쁜 미모'인데 한국에서는 '그냥 보통이다'라는 평가를 받는다"라며 위로했다.
그러나 이내 "한혜진이 한국에서 예쁘다는 소리 못 듣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한혜진을 당황케 했다.
앞서 독일 대표 닉 또한 "한국 트렌드에는 맞지 않는 미모"라고 말해 한혜진으로부터 눈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