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의 파일럿 예능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가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대신 20일 밤을 책임진다. 따라서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는 결방한다.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어머니가 김건모의 일상을 들여다 본다. .
최근 종영이 확정된 ‘신의 목소리’는 14일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회는 8월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신의 목소리’를 대신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50세 김건모의 일상을 어머니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