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인영 인스타그램)
유인영이 절친 정유미와 함께 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윰"이라는 글과 함께 정유미와 함께 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198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휴식 중 카페에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유미와 유인영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유미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으아. 배꼽 빠져. Have a gooooood day"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정유미는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유인영은 5월 종영한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극중 이진욱의 첫사랑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