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멜로디데이, 실력파 아이돌 입증

입력 2016-07-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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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멜로디데이가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22일 방송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비스트, 박재범, 멜로디데이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멜로디데이는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MBC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가왕에 오른 리더 여은은 정키의 ‘홀로’를 다양한 버전으로 열창했다.

멜로디데이는 ‘OST계 숨은 강자’로 떠오른 걸그룹답게 자신들이 부른 OST를 메들리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멜로디데이는 오는 24일 윙카 차량을 타고 데뷔 후 처음으로 길거리 공연에도 나선다.이날 오후 1시 명동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라이브 무대와 함께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친다.

한편, 이날 박재범과 비스트는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팬들을 매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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