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전국 곳곳에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피서지 문고’를 이용하고 있다. 피서지문고는 성내천 물놀이장에 마련된 이색 도서관으로 20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만날 수 있다. 대여료는 무료이며 1회 2권까지 대출 가능하고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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