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최자 언급 설리, 사랑 받아 물오른 미모 '최자가 반할 만 하네'

입력 2016-07-27 01:41수정 2016-07-27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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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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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최자가 여자친구 설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설리가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사고 있다.

설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운전 중 자신의 미모를 카메라에 담으며,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설리는 볼살이 쏙 빠진 듯 날렵한 V라인 턱 선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올해 5월 설리는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며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설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최자와 알콩달콩 보기 좋다", "사랑 받아 그런지 미모에 물이 오른다", "인스타그램 컴백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SBS '디스코-셀프 디스 코믹 클럽'에 출연해 연인 설리와의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했다. 최자는 자신의 예명과 관련해 "설리에게 미안하다"라며 첫 만남을 언급하며 "가로등 불빛 아래서 보는데 '예쁘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다"라고 말하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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