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윤균상, 김래원과 훈훈 셀카 공개… 잘생긴 두 남자 ‘남남케미’ 폭발!

입력 2016-07-28 18:36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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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과 김래원(출처=윤균상SNS)

드라마 ‘닥터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배우 김래원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윤균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으로 봤을 때보다 선배님으로 형님으로 본 모습이 더욱더 멋지고 따듯하고 재밌는 신경외과 홍지홍 교수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닥터스’ 촬영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균상과 김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 의사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가운을 착용한 채 스마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윤균상은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에서 대기업 장남이지만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신경외과 의사가 된, 까칠남 정윤도 역을 맡았다.

#윤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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