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넥슨, 선정성 논란 ‘서든어택 2’ 서비스 종료 결정… 이유는?

입력 2016-07-29 16:00

  • 장하정 기자 haha940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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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넥슨, 선정성 논란 ‘서든어택 2’ 서비스 종료 결정… 이유는?

넥슨의 게임 ‘서든어택 2’가 선정성 논란 끝에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넥슨지티는 온라인 PC 게임 ‘서든어택 2’에 대해 넥슨코리아와 맺은 공동 사업 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의 단일 판매·공급계약 해지를 오늘 공시했습니다. 해지 사유는 ‘사업 타당성 재검토에 따른 양사 합의 해지’로 밝혔습니다.‘서든어택 2’는 PC방 점유율 순위 106주 연속 1위, 국내 동시 접속자 35만 명 등 각종 기록을 세운 인기 게임 ‘서든어택’의 후속작입니다. 하지만 출시 일주일 만에 여성 캐릭터의 성상품화 및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고 게임출시 23일만에 서비스 종료가 결정됐습니다.‘서든어택 2’의 최종 서비스 종료일자는 오는 9월 2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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