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수 로이킴이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해 ‘뇌섹남’ 임을 입증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출연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박경, 주우재와 두뇌 대결을 펼쳤다.
이날 로이킴은 고등학교 시절과 미국의 명문 조지타운대학교 대학교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한 성적표의 성적은 ‘A’로 가득차 있어 대세 뇌섹남임을 입증했다. 로이킴은 ‘슈퍼스타 K3’ 출연 당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엄친아’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A’로 가득한 성적표에 전현무 등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로이킴이 ‘A’를 받은 성적표에는 일본과 한국, 북한에 대한 과목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로이킴은 현장에서 전현무와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성적표를 공개한 로이킴은 "인터내셔널 학생이라 장학금은 주지 않는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