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주성엔지니어링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40점 등 종합점수 70점을 얻어 3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1만3000원, 손절가는 1만 원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SK하이닉스향 ALD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향 AMOLED 장비의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IT산업의 전형적 특성상 현 시점에서 대표 신기술인 3D NAND와 AMOLED가 향 후 4년간 산업 전체의 부가가치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LD와 AMOLED 봉지장비, TFT증착기를 라인업으로 보유한 동사는 이 같은 환경 변화 속에서 균형잡힌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뉴지스탁은 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 394% 오른 643억 원, 94억 원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