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신의 목소리' 10일 예능 결방 잇따라 '리우올림픽 펜싱-유도-사격 중계'

입력 2016-08-10 23:32

  •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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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디오스타' 홈페이지)
'리우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금빛 사냥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계방송으로 인해 수요일 지상파 예능이 결방한다.

1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 ‘2016 리우올림픽 펜싱,유도,사격’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라디오스타’가 결방되며, 동시간대 방송 예정이었던 SBS ‘신의 목소리’도 마찬가지로 방송을 하지 않는다.

한편, 지난 3일 방송한 '라디오스타' 단짠단짠 특집에서는 이상민-솔비-경리-권혁수가 출연해 수도권 기준 11.1%(시청률 조사회사 TNMS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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