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출처=SBS‘인기가요’방송캡처)
YG가 7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 ‘블랙핑크’가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YG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공중파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타이틀 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핑크’는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와 완벽 가창력은 물론 멤버 4명 모두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YG가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싱글 앨범 ‘SQUARE ONE(스퀘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현아, JUN. K, 나인뮤지스A, 여자친구, 오마이걸, MONSTA X, 업텐션, J-Min, 비트윈, 승연 of UNIQ (feat. 현식 of BTOB), 아스트로, 24K, INX, DJ JOY, 전민경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