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승연이 외국어를 잘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각 국가의 비정상 대표들이 식민 역사와 독립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승연은 "17살에 책을 쓰기 시작해서 17권 이상의 책을 썼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외국어로 말하는 게 취미인데 내가 배운 외국어를 모국어로 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정말 반갑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승연은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이에 조승연은 “이탈리아에 두 달 살았다. 장기간 만나 여자친구 덕분에 언어를 배웠다”고 전했다.
조승연은 이탈리아어와 독일어 중국어도 구사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