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참여한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이정민(24·비씨카드)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이태희(32·OK저축은행).
휠라 골프는 지난해 이정민과 이태희의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 휠라는 “최근 두 선수가 서초구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를 찾아 의류 소재와 기능을 점검하고 어깨 부분의 신축성 강화 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정민은 “이번 시즌 휠라 골프의 옷은 소재와 피팅감이 좋아진 느낌”이라며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제작 과정을 확인한 만큼 더 믿을 수 있는 골프웨어를 입고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