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클래스 in JEJU.(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카카오클래스 in JEJU’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클래스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카카오클래스는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기획한 오프라인 강의 프로그램이다.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개인 창작자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한다.
참가자는 매회 50명 내외로 매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제주도 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창작자들과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카카오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실무 중심의 강의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