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 값이 폭등,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고랭지 배추는 지난 22일 현재 평년 가격보다 134%나 오른 1만9,245원까지 치솟았다. 23일 강원 춘천시 서면에서 한 농민이 배추밭에 물을 대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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