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사진=SM엔터테인먼트)
성대결절로 휴식을 하는 규현을 대신해 ‘라디오스타’ 측이 특별MC 카드를 내놓았다.
23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4일 녹화는 규현이 그대로 진행한다. 이후 31일과 다음달 7일 녹화에는 특별 MC가 규현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규현이 성대결절로 인해 뮤지컬과 방송 등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한다고 전했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MC도 2주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규현은 성대결절 탓에 27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9월 3~4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릴 공연에는 불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