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주가가 상승세다.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이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1.94% 오른 3155원에 거래 중이다.
스파오에서 선보이는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의성어 자수티셔츠 6종과 럭비나염티 2종으로 총 8종이며, 오로지 스파오에서만 구매 가능한 국내 단독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커플 티셔츠로도 제격"이라며 "상품에 새겨진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들을 모으는 재미까지 더해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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