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SK텔레콤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증 결의는 자회사인 (주)CJ오쇼핑과 SK텔레콤(주)간에 체결된 주식매매 거래의 종결을 선행조건으로 하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7월 18일 동 주식매매 거래의 불허를 결정함에 따라 유상증자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J는 SK텔레콤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증 결의는 자회사인 (주)CJ오쇼핑과 SK텔레콤(주)간에 체결된 주식매매 거래의 종결을 선행조건으로 하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7월 18일 동 주식매매 거래의 불허를 결정함에 따라 유상증자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