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차줌마의 품격…마파두부에서 짬뽕까지 ‘섭렵’

입력 2016-08-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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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의 차승원이 중화요리까지 섭렵했다.

26일 저녁 방송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차승원이 유해진, 남주혁, 손호준을 위해 마파두부와 짬뽕에 도전했다.

이날 지긋지긋한 무더위를 깨는 비를 맞이하며 차승원은 중화요리에 도전했다.

차승원은 각종 신선한 재료와 고추기름, 올리브유를 첨가하며 순식간에 짬뽕을 요리해 냈다. 짬뽕을 맛본 손호준과 남주혁은 “국물이 대박”이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만든 것은 마파두부밥. 차승원이 두반장과 고추기름, 두부, 파 등으로 마파두부를 만드는 사이, 유해진은 오이를 잘라가며 밥상을 준비했다.

밥상에 짬뽕과 마파두부밥이 올라가자 남주혁과 손호준은 군침을 삼키며 “맛있겠다”고 연신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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